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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한국 여자축구 캡틴' 조소현이 '노는 언니'와 함께 에너지 넘치는 캠핑을 떠난다.
또 조소현은 축구선수들이 즐겨한다는 레크리에이션 게임 중 하나인 공 뺏기 게임을 제안한다. 이에 언니들은 작전 회의부터 신경전을 펼치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특히 언니들은 어느 한 팀도 밀리지 않고 팽팽한 승부를 이어나간다고 해 과연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조소현은 축구 실력과 더불어 출중한 요리 실력까지 드러내 박세리의 인정을 받는다. 그녀는 커피와 소주를 넣고 수육의 잡내를 잡아내더니 별다른 도구 없이도 간을 맞추며 부추겉절이까지 완성, 해외리그 진출 후 영국에서 홀로 익힌 요리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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