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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상천 조직위원장이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방역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방역 대책에 대해 누차 강조한 이 조직위원장은 "스태프, 관객 모두 발열 체크와 손소독, 문진표 작성을 할 거다. 또한 방역 업체를 통해 2차 방역 시스템도 마련했다. 상영관 등 모든 공간과 관객의 손길이 닿는 곳곳을 모두 소독할 예정이다. 그리고 스태프 자원활동가가 PCR 검사를 통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개막식 직전에도 모두 재검사를 하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후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그리고 응대하는 관계자는 페이스 쉴드와 라텍스 장갑을 반드시 착용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다짐 : BE JOYFUL'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팬데믹으로 잃어버렸던 문화의 즐거움을 영화·음악·여행으로 다시 되찾고 잊고 지냈던 일상의 즐거움을 문화의 에너지로 가득 채우자는 의지를 담았다.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리며 자세한 상영 정보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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