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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맹수진 프로그래머가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초청작 라인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맹 프로그래머는 개막작인 다큐멘터리 영화 '티나'부터 그 어느 때 보다 쟁쟁한 초청 라인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모두 국제 경쟁은 모두 10편의 영화 초청했다. 한편만 명품 B급 영화의 제왕인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첫 다큐멘터리 영화 '더 스파크스 브라더스'도 이번 경쟁 부문에 포함됐다"라며 "올해 대작들을 많이 초청해서 이런 작품을 소개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했다. 올해 칸 심사위원장이었던 스파이크 리 감독님의 '데이비드 번 아메리칸 유토피아'도 소개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처음 신설된 한국 영화 경쟁 부문에 초청된 '아치의 노래, 정태춘'(고영재 감독), 한국 영화의 풍경 부문에 초청된 아이돌그룹 동방신기의 김재중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온 더 로드'(이재한 감독)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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