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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박하선이 연예계 쇼윈도 부부를 연기하며 특유의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촬영 현장에서 박하선은 시종일관 대본을 손에서 떼지 않는 열정을 보이는가 하면,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사랑스러움과 능청스러운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유쾌한 존재감을 발휘하기도.
드라마 '월간 집' 특별출연은 2016년 드라마 '혼술남녀'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명수현 작가와의 인연으로 성사되었다. 5년이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합을 보여준 박하선과 하석진의 모습은 방송 이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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