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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팝 스타들과 올림픽 스타들이 서로를 응원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신유빈은 25일 도쿄 메트로 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2라운드에서 니 시아 리안(룩셈부르크)을 4대3으로 꺾고 32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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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도 안산을 응원하고 나섰다. 은서는 유니버스에 "안산 선수가 나 팔로우 하셨다. 대박"이라며 "금메달 따실 수 있을 거라 믿고 있었다. 안산선수 힘내세요. 응원하고 있습니다"라고 응원했다. 여름도 "안산 선수님이 팔로우 하신 거 들었다. 감사하다. 힘내세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안산은 두 사람의 응원 메시지를 캡처해 SNS에 게재하며 우주소녀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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