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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 인기 코너 '사이코러스' 주인공 황태와 양미리가 여름 시즌송 '쏘 굿'을 전격 발매한다.
작곡에 그룹 샤이니의 인기곡 '에브리바디'를 만든 코치 앤 센도와 러블리즈 '그대에게'를 쓴 흑태가 참여했으며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가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한다.
또한 황태와 양미리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업에 참여해 재치 넘치는 노랫말을 쓰며 완성도를 높였다.
'사이코러스'는 지난해 7월 첫 선을 보인 '코미디빅리그'의 인기 코너 중 하나로 개그맨 양세찬, 황제성이 부캐인 '황태와 양미리'라는 이름으로 분해 코너를 이끌고 있다. '명품 보컬에 명품 코러스를 더한다'를 콘셉트로 한다.
종잡을 수 없는 애드리브와 구호를 외치며 웃음 포인트를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
코너를 이끌어 가고 있는 황태와 양미리는 인기에 힘입어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빽사이코러스(황태와 양미리)'도 개설해 운영 중이다.
황태와 양미리의 코러스 경험을 집대성한 여름 시즌송 '쏘 굿'은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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