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황정민이 김혜수와의 절친한 사이를 자랑했다.
이에 황정민은 "혜수가.. 그.."라고 뜸을 들이더니 "저를 좋아합니다"라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동갑내기) 친구가 없었는데 처음으로 70년생 친구가 된 관계였다"고 수줍게 덧붙였다.
한편 황정민은 액션 스릴러 영화 '인질'에 출연한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8월18일 개봉한다. tokkig@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