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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각종 에능 프로그램 섭외 1순위 개그우먼 이은지가 연애 고민을 털어놓는다. 연애 고민을 털어놓은 이은지는 배우 유연석을 닮은 운명남과 도사팅을 한다.
또 어머니의 권유로 댄스 스포츠를 시작해 유망주로 주목받았으나 대학 무용과 시험에는 다 떨어지고 개그과 시험에서는 붙은 웃픈 사연을 공개하며 개그우먼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한다.8
사주도사는 이은지 사주에 암시된 남자는 동종업계일 가능성이 있다며 "말이 많은 사람이 잘 어울리고 그런 남자는 입이 살짝 나온 경우가 있다"고 분석한다. 이에 이은지는 "입 튀어 나온 초식공룡상을 좋아한다"며 운명의 남자와 본인의 이상형이 일맥상통함에 놀라워한다.
이은지를 설레게한 운명남은 요식업 CEO 겸 크리에이터로 배우 유연석을 닮은 훈훈한 외모와 상반되는 근육질 몸매를 지녀 등장과 동시에 눈길을 모은다. 이은지와 운명남은 만나자마자 서로에게 호감 가득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첫 만남에 결혼부터 2세 계획까지 묻는 운명남을 보며 홍진경, 홍현희, 신동은 '역대급 진지한 소개팅'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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