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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임영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해제 후 근황을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달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출연진 일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음성이 나왔지만 자가격리를 이어갔고 최근 활동을 재개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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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8-03 12:48 | 최종수정 2021-08-0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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