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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성폭행 혐의로 중국 공안에 체포된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중국명 우이판)의 구치소 모습을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사진은 위에서 촬영된 것으로, 철창 속 남성들은 파란색 상의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는 남성들이 비좁게 누워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때 크리스로 추정되는 인물도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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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크리스는 혐의를 강력 부인한 뒤, 두메이주가 오히려 협박을 했다며 두메이주를 공갈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나 공안 측의 중간 수사 발표 결과 두 사람은 성관계를 맺은 것은 사실로 드러났다.
이에 중국 공안은 크리스를 강간죄로 체포 "중국 영토 안에서는 중국 법률을 반드시 지켜야한다"고 강력 처벌 방침을 시사했다.
이후 중국 매체들은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경우에는 최대 사형까지 선고할 수 있다"며 중형 가능성을 시사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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