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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스릴러 영화 '인질'(필감성 감독, 외유내강 제작)이 언론과 평단의 극찬에 이어 시사회 이후 일반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1년 더운 여름,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에게 속이 뻥 뚫리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인질'이 시사회 이후 온라인과 SNS에서 폭발적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 '인질'이 또 한번 개봉 전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시사회를 통해 '인질'을 먼저 본 관객들이 자발적인 입소문 릴레이를 시작한 것.
특히 돌비 애트모스관에서 '인질'을 관람한 일반 관객들은 몰입감 높은 사운드에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황정민과 외유내강 이 조합 못 막습니다'(익스트림무비_우***) '말 그대로 모든 게 미친 역대급 한국 영화'(익스트림무비_이***) '다 차려놓은 영화 밥상! 황정민 이름 석자 안다면 묻지 말고 빨리 드루와'(익스트림무비_화***) '강렬하고, 강력하고, 파워풀한 영화'(익스트림무비_lo***) '보는 내내 겁나게 살 떨렸다'(익스트림무비_과***) '몰입감 박진감 최고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명연기들의 향연'(익스트림무비_1***) '황정민 배우의 톤을 기깔나게 잘 살리는 영화'(익스트림무비_Jj***) '황정민 배우를 위한 영화. 정말 리스펙'(익스트림무비_키***) '연기를 보는 건지 실제를 보는 건지 그것이 알고 싶다'(익스트림무비_Su***) '와, 이건 꼭 스포일러 없이 보세요'(Instagram_ic***) '황정민이 황정민했다! 황정민이 아니었으면 이끌어내기 어려웠을 서사'(Instagram_su***)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볼 수 있는 리얼리티 액션스릴러'(Instagram_do***) 등 몰입도, 완성도, 오락성 그 어느 것도 놓치지 않은 '인질'에 대한 호평을 이어가며,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작품이다. 황정민이 출연했고 '무사' 연출부 출신 필감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8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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