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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차승원이 특유의 맛깔나는 연기로 스크린을 꽉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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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는 싱크홀 속에서 찾아온 몇 번의 위기를 끈질기게 버티며 함께 위험에 처한 이들과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관객들에게 유쾌함과 더불어 감동, 긍정의 에너지를 전한다.
매번 연기에 진심인 차승원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도 돋보인다. 만수는 물에 흠뻑 젖는 것은 물론, 흙더미에서 구르고 진흙에 잠겨 죽음의 위기를 맞기도 한다. 차승원은 어려운 촬영 환경에서도 온몸을 내던진 액션을 선보여 한 장면 한 장면을 더 주목하게 만드는 힘을 발휘한다.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이 모두 차승원의 집중력과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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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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