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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5주년 기념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오윤동·정수이 감독, ScreenX Studio 제작)가 지난 4일 개봉 후 닷새 만에 글로벌 누적 관람객 5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블랙핑크: 더 무비'는 개봉이 연기됐던 일부 국가(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의 코로나19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8월 말 즈음 이들 국가에서도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상영관 수도 3000여개에서 4200여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유명 팝 아티스트 데스티니 로저스가 자신의 트위터에 '블랙핑크 더 무비' 관람 인증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블랙핑크 더 무비'를 보고 너무 행복했다'라는 심경을 전했고 이에 많은 트위터리안들이 화답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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