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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유명 음악 시상식인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VMA)'에서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베스트 팝, 베스트 K팝, 베스트 안무, 베스트 편집 부문에는 올해 5월 발표한 '버터'가 후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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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가능성도 높게 점쳐진다.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1위를 거머쥐었고, 통산 3번의 1위 기록을 세웠다. '버터'는 '핫100'에서 통산 11번 1위를 차지하며 올 한해 빌보드 차트 최다 1위곡이 됐다. 뮤직비디오 또한 연일 기네스 신기록을 추가하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음악성과 흥행력을 모두 갖춘 만큼, 방탄소년단이 이번 시상식에서 또 어떤 신기록을 추가할지 기분좋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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