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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마지막까지 정성 어린 도시락을 쌌다.
박지연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태준 오늘의 도시락 진짜 오늘까지가 끝ㅎㅎ 김밥이랑 밤우유 하나면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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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그맨 이수근과 박지연은 2008년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수근은 지난 2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의뢰인의 고민을 해결해주던 중 "우리 아들 지금 연습생이야"라고 언급한 바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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