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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포 판타지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송운 감독, 슬기로운늑대 제작)가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는 늦은 밤 학교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일으키는 악령으로부터 친구들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그린 공포 판타지 영화다. 올해 발매 20주년을 맞은 국산 PC 패키지 공포 게임의 전설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을 바탕으로, 퇴마 소재를 결합해 원작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하며 영화 팬들은 물론 원작 게임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9월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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