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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박지훈이 온라인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지훈은 이번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지난 12일 발매한 '마이 컬렉션'은 물론, '오 클락', '360', '더 더블유' 등 네 장의 미니앨범과 첫 번째 정규앨범 '메시지'까지 박지훈 컬렉션을 총망라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더블유'의 수록곡 '파라다이스'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초현실적인 심해, 사막 등 미지의 공간을 XR로 표현하고 도형, 파티클 등의 AR 오브제들을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아티스트의 모션에 따라 맞춤형 무대가 펼쳐져 보다 색다른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온라인 콘서트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구매자에 한해 온라인 포토 티켓 및 슬로건이 특별 제공된다. 또한 패키지 관람권 구매자에게는 아티스트 폴라로이드, 미니 사인 포스터를 랜덤으로 증정하는 관객 추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후원하는 '2021 박지훈 온라인 콘서트 유어 컬렉션'은 오는 28일 오후 5시 라이브 커넥트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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