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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알고있지만' 한소희와 송강이 진정한 사랑을 완성하며 꽉 닫힌 완벽 해피엔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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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지만'은 당대 최고의 청춘 라이징 스타 한소희와 송강의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화제가 된 드라마. 두 배우는 감정에 서툴고 사랑을 ?굽 않던 두 청춘의 로맨스를 현실감 넘치게 그려냈고, 완벽하게 '알고 있다'고 믿었던 자신의 세계가 흔들리는 것을 경험하고 조금씩 성장하며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이 변화를 만들어낸 한소희와 송강의 시너지가 케미를 더했다.
시청률 면에서는 아쉬움이 짙게 남았다. 2.2%로 시작했지만, 0.9%까지 시청률이 떨어지며 외면을 받기도 했던 것.(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기준) 그러나, 넷플릭스 등 OTT 채널에서는 젊은 세대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주목받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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