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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평생동안' 김성령이 동안 몸매 관리법으로 댄스를 추천한다.
한동안 댄스 수업을 하지 못했다는 김성령은 설레는 마음도 잠시, 이내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전에 배웠던 선미의 '가시나'로 몸풀기에 들어간 김성령은 생각만큼 몸이 따라주지 않아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랜만에 댄스스쿨을 찾은 김성령은 필 충만한 몸짓을 선보였고, 입가에서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과연 김성령이 어떤 가수의 곡을 마스터했을지 본 방송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김성령 못지 않은 자기 관리 끝판 왕 박효주의 동안 비법도 공개된다. 한의원을 찾은 박효주는 "건강을 위해 체질 분석이 중요하다"며 "팔체질을 좋아한다. 나한테 맞는 음식이 뭔지 알게 된다"고 전했다. 박효주는 혈관 검사 결과 혈관 나이 20대라는 이야기를 듣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생선이나 해산물, 돼지고기와 소고기 등이 체질에 잘 맞는다는 말에 박효주는 서울에서 유일한 돼지고기 오마카세 가게를 찾았다. 요리를 먹기 전 마스크를 벗은 박효주는 메이크업 수정에 나섰다. 평소 화장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박효주는 파운데이션을 소량 바른 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다고 밝혔다. 수정 화장을 마친 박효주 앞에 주문한 요리들이 나왔고, 폭풍 먹방을 선보여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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