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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와 '세리머니 클럽'이 기부금 1억여 원을 코로나19 취약계층에 지원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 측이 1억여 원의 기부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동물복지업체 카라에 전달했다. '세리머니 클럽' 출연진은 지난 방송기간 동안 라운딩을 펼치며 기부금 '세리머니' 축적을 위한 단체 미션에 도전했고, 우여곡절 끝에 방송 9회만에 누적 적립금으로 총 5,400만 원을 획득했다. 여기에 JTBC가 첫 세리머니 기부를 격려하기 위해 5,000만 원을 추가 지원해 '세리머니 클럽'은 총 1억 400만 원의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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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 클럽'은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을 초대해 야외에서 골프 게임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골프 토크쇼'다. 배우 엄지원, 이현욱, 이성경 등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찾아와 라운딩을 돌며 기부금 세리머니를 받기 위한 미션에 도전했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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