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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민정이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만들어준 '으리으리한 한 상'에 감격했다.
이민정은 28일 자신의 SNS에 "박지연이 해준 구절판…. 넘 정성 가득 영양 가득"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연은 각종 나물과 달걀 지단, 고기들로 이루어진 먹음직스러운 구절판과 손수 무쳐낸 김치와 보쌈, 채소들을 요리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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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박지연 씨는 이수근과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10년 전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던 박지연 씨는 최근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받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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