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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역시 '마블민국'이었다.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마블의 새로운 신드롬 메이커로 자리매김 했다.
압도적 예매율 1위 역시 고공행진 중이다. 2일 오전 6시 32분 기준 예매율 51.6%에 육박하며 사전 예매 관객수가 10만6279명에 달했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를 비롯한 극장 3사 사이트 및 예스24, 인터파크 예매 사이트에서도 역시 예매율 1위를 싹쓸이하며 마블의 저력을 선보이고 있다. 관객들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국내외 언론과 평단들의 극찬을 받았던 익스트림 액션은 관객들의 시선을 확실히 사로잡았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연이어 호평을 전해 또 한 번의 마블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의 새로운 강력한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루는 첫 번째 이야기로, 넷플릭스의 '김씨네 편의점'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시무 리우가 샹치 역을 맡았고, 대배우 양조위, 양자경을 비롯해 아콰피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마블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익스트림 액션과 현대와 고대 신화의 세계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비주얼로 슈퍼 히어로 액션 어드벤처의 새로운 장을 쓰며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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