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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2' 이지훈♥아야네 부부가 신촌 데이트를 즐긴다.
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일일 대학생으로 변신한 이지훈♥아야네 부부의 신촌 데이트가 공개된다.
이후 이지훈♥아야네 부부는 아야네의 절친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지훈은 아이돌 출신 남사친의 등장에 긴장과 질투를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친구들은 아야네가 이지훈의 마음을 얻기 위해 '이것'까지 감행했다며 폭탄 발언을 해 이지훈을 놀라게 했다는데.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도 "대단하다", "노력을 많이 했네", "이런 건 배워야 한다"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 아야네의 친구들과 뜻밖의 '세대이몽'에 봉착했다. 수줍게 98학번임을 밝힌 이지훈은 12학번인 아야네의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 눈물겨운 고군분투를 보였다는 후문. 이에 스튜디오에서도 "젊게 노력하네", "많이 부끄럽다"며 함께 공감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세대이몽' 극복을 위한 이지훈의 귀여운 노력은 6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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