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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동상이몽2' 이현이♥홍성기 부부가 '노필터' 입담으로 서로에 대한 폭로를 이어간다.
특히 이현이 남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범상치 않은 반전 입담까지 보여줬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심지어 지켜보던 MC들마저도 "멘트가 너무 센 거 아니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부는 "서로 미친 사람끼리 만났다"라며 필터 없는 화끈한 폭로를 이어나갔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S전자 소속' 회사원이라는 이현이 남편이 아침 일찍 출근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똑같은 시간에 '칼기상', '칼출근' 한다는 남편. 이에 이현이는 "나는 즉흥적인데 반해 남편은 모든 것이 계획적인 사람"이라며 "우리 부부는 모든 것이 동상이몽"이라고 폭탄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심지어 남편 홍성기는 아내 이현이를 보지도 않고 지나쳐 출근하는 모습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동상이몽2'는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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