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통제구역 DMZ에서 펼쳐지는 예측불허 전개로 압도적인 스릴감을 전할 영화 '수색자'(김민섭 감독, 주식회사 케이필름 제작)가 9월 29일 개봉을 확정하고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어떠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 모르는 DMZ에서 탈영병 수색 작전에 투입된 3소대원들의 긴박한 모습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역 후 포장마차 창업을 앞둔 상황에서 조사관을 맡게 된 강성구(송창의) 대위가 심각한 표정으로 육군 수첩을 살피는 모습은 그가 직면한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DMZ의 진실을 감춘 채 차가운 태도로 일관하는 백영철(송영규) 중령은 강성구와 대립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