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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신인 걸그룹 아이칠린이 데뷔 출사표를 던졌다.
예주는 "일곱 멤버가 데뷔 꿈을 향해 간절하게 달려왔다. 믿기지 않고 실감도 안난다. 팀명을 처음 듣고 신선하다고 생각했다. 쉽게 기억될 수 있는 이름이라 마음에 들었다. 예쁜 그룹명으로 데뷔하게 된 만큼 앞으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우리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고 앞으로 함께 달려나갈 멤버들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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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은 "자신감이 떨어질 때 들으면 가장 좋은 곡이다. 앞으로 우리 음악은 다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순간 '칠링'할 수 있는 음악을 들려드리겠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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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아이돌' 대전 속 아이칠린의 무기는 뭘까.
이지는"우리 7명이 똘똘 뭉쳐 다양한 매력과 개성을 기반으로 진심으로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강점들을 앞세워 대체불가한 색과 정체성을 만들어나가며 시너지를 내서 많은 분들께 힐링을 드리고 싶다"고 자신했다.
코로나19 시국 속 데뷔, 팬들과 직접 만나지 못한다는 아쉬움은 있다.
채린은 "팬들의 응원소리를 직접 듣지 못해 아쉽지만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서 팬들과 만나고 싶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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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주는 "롤모델은 많지만 소녀시대 선배님을 닮고 싶다. 음악과 퍼포먼스로 세계와 소통하며 희망과 위로를 전달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소희는 "신인상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 '괴물신인'이라고 불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K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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