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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대표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가 '2021년 올해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9회 째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21일(월)부터 7월 4일(일)까지 총 14일간 올해의 브랜드 대상 홈페이지에서 대국민 소비자 투표가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는 61만 395명이 참여하며 역대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여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사랑의 콜센타'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뿐 아니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매달 조사하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에서도 올해 1위, 한국갤럽에서 한 달에 한 번 발표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에서도 줄곧 1위를 수성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지난해 4월 첫 방송 이후 2020년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연속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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