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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변우석이 '20세기 소녀'에 출연을 확정,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2016년 tvN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한 변우석은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tvN '모두의 연애', '직립 보행의 역사',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쳐왔다. 매 작품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맡은 배역에 온전히 스며들어 전작의 흔적을 완벽하게 지워내며 성공적인 배역 변신을 보여준바.
특히 최근 tvN '청춘기록'에서는 좌절을 딛고 본인의 힘으로 일어서는 청춘 '원해효'의 성장기를 빈틈없이 그려내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유도하며 호평을 이끌었고 영화 '소울메이트', KBS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연이어 촬영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변우석 주연의 '20세기 소녀'는 김유정, 박정우, 노윤서 등이 출연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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