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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버터'가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를 재탈환했다. '버터'는 또한 '송 오브 더 서머' 차트 정상에 오르며 2021년 최고의 여름 곡으로 선정됐다.
방탄소년단 '버터'는 이와 함께 스트리밍과 라디오 방송 횟수, 음원 판매량을 종합해 집계하는 '송 오브 더 서머'에서 12주 연속(6월 26일 자 차트~9월 11일 자 차트) 1위 자리를 지키며, 2021년 '송 오브 더 서머'에 등극했다. 빌보드는 매년 '송 오브 더 서머'를 발표하는데, 역대 정상에 올랐던 곡으로는 루이스 폰시(Luis Fonsi), 대디 양키(Daddy Yankee),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Despacito', 칼리 레이 젭슨(Carly Rae Jepsen)의 '콜 미 메이비', 리한나(Rihanna), 제이 지(Jay Z)의 '엄브렐라' 등이 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2월에 발표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28위를 차지하며 80주째 차트인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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