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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소속 배우들이 배우 류경수 지원 사격에 나섰다.
그런가 하면 오현경은 류경수의 활약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으며, 장혁진은 후배에 대한 애정 표현을 잊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한채영과 민진웅은 응원의 기운을 고스란히 담은 텐션으로 극장 나들이를 제안해 이목을 끌었다.
더불어 송상은과 장희령은 생생한 관람 후기와 함께 관람을 독려하는가 하면, 박건일은 '인질' 포스터를 패러디하며 재치 있는 응원을 보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높였다. 뿐만 아니라, 여주하는 '인질' 티셔츠를 직접 입고 열띤 응원을 보내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이처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식구 13인이 영화 '인질'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나서 류경수를 향한 특급 의리와 끈끈한 선후배 관계를 확인시켰다. 또한 한마음 한뜻으로 한국 영화에 대한 진심 어린 응원도 잊지 않아 보는 이를 감동케 했다.
한편, 류경수가 출연하는 영화 '인질'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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