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3세♥' 박규리, 의미심장 SNS…"꿈이 현실 같고 현실은 꿈 같고"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9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새는 꿈이 현실같고 현실은 꿈같고"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사진 속 박규리는 해변에서 짧은 청반바지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규리는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박규리는 7세 연하인 큐레이터 겸 동원건설가 장손인 송자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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