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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 최고의 액션"…'샹치' 화제의 버스 액션 무삭제 영상 공개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21-09-10 08:21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데스틴 다니엘 크리튼 감독,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수입·배급)이 관객들 사이에서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무삭제 버스 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자신의 과거를 뒤로한 채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샹치가 아버지 웬우가 이끄는 미스터리 조직 텐 링즈 무리의 습격을 당하면서 암살자로 훈련된 자신의 본 모습을 세상에 드러내는 장면이 담겨있다. 도심 한복판을 질주하는 버스 안에서 무기 하나 없이 맨몸으로 적들을 상대하는 샹치의 폭발적인 액션은 단 1초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버스 구조물을 활용한 현실감 넘치는 스턴트와 버스 내부와 외부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격투 장면들이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익스트림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올해 본 액션 중 최고", "액션이 미쳤다", "엄청난 액션씬", "눈이 호강하는 액션", "마블의 액션이 한 단계 진화했다", "기대 그 이상" 등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까지 더해지면서 입소문 열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어 9월 극장가 최강자로서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이 기대된다.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의 새로운 강력한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루는 첫 번째 이야기로, 넷플릭스의 '김씨네 편의점'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시무 리우가 샹치 역을 맡았고, 대배우 양조위, 양자경을 비롯해 아콰피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마블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익스트림 액션과 현대와 고대 신화의 세계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비주얼로 슈퍼 히어로 액션 어드벤처의 새로운 장을 쓰며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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