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최지우가 서스펜스 장르물로 4년 만에 컴백한다.
최지우는 '소름'에서 아름답지만 비밀을 감추고 있는 '현정' 역으로 분한다. '평온한 일상도 공포가 될 수 있다'는 스토리 속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소름 돋는 오싹한 재미를 전할 예정.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등 수많은 명작 멜로드라마에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줘 '멜로의 여왕'으로 불리웠던 최지우가 호러 장인 정범식 감독과의 만남을 통해 보여줄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특히 최지우의 첫 디지털 콘텐츠 도전인데다,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장르물 도전인 만큼 어떤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