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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멜랑꼴리해" 강성연, 아들둘 육아 스트레스 극에 달했나 "저만 이래요?"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9-10 00:04 | 최종수정 2021-09-10 04:3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강성연이 가을을 맞아 감상에 빠졌다.

강성연은 9일 자신의 SNS에 "요 며칠 계속 멜랑꼴리한 기분~ 저만 이래요 여러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늦은 밤 한 손으로 쉿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성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직 투안이는 안 자구요… 전 이미 에너지 방전 상태지만… 오늘! 라방합시다 여러분~"이라며 소통을 예고했다.

또 "일단 잠시 후 11시로 약속할게요! 설마…..투안이 녀석들, 11시엔 자겠지요. 우리 오늘 밤,,,지대로 가을 가을해 봅시다 어디"라며 가을을 맞아 팬들과 시간을 갖기로 했다.

한편 2012년 재즈피아니스트와 결혼한 강성연은 2015년 첫 아들, 2016년 둘째 아들을 낳았다.

shyun@sportschosun.com "요며칠 멜랑꼴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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