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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한혜진이 김용임과 특별한 인연부터 이혼 비화까지 공개했다.
대학교 동창인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김용임이 잘난 척 하고 앉아 있어서 꼴 보기 싫었다"라며 솔직담백한 첫인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혜진은 전남편과의 이혼 비화를 공개했다. 전남편의 사업 실패 후 부부관계가 흔들렸다고 전한 한혜진은 "최고 전성기였는데 수중에 남은 돈이 100만 원 밖에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 사진 볼 때마다 눈물이 난다고 전한 한혜진은 "아버지는 항상 그리운 사람이다. 좀 더 잘해주지 못해준 게 지금도 정말 후회하고 있다"라며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은 최근 신곡 '나이를 먹으니'를 공개, 레전드 트롯 디바다운 감성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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