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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미나, 50살의 '탄탄 복근+잘록 허리' 처음이지? "20년 째 복근 유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9-11 09:11 | 최종수정 2021-09-11 09:1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미나가 20년 째 유지 중인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미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대 쇼핑 중 의상만 보면 '스우파'"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의상 쇼핑을 하며 피팅 중인 미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크롭티에 트레이닝 팬츠를 착용,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미나. 이때 "20년째 복근 유지"라면서 5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11자 복근과 잘록한 허리 등 늘씬함 몸매를 유지 중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KBS 2TV '살림남', MBN '모던 패밀리'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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