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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드디어 베일을 벗은 '등교전 망설임'에 오은영 박사가 83명의 연습생들 일일 엄마로 변신했다.
먼저 소속사 SM부터 YG, FNC까지 모두 합격한 김윤서를 만나 오은영은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재는 윤서에 깜짝, 42kg밖에 안되는 몸무게에 또 한 번 놀라며 "60kg 이하 사람이랑 말 안 한다. 젊은 사람들은 50kg는 돼야 한다"라며 충격을 표했다. 또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연습생을 시작한 윤서에 오은영은 "열심히 하되 비장하면 안 된다"라며 조언을 건넸다.
이어서 오은영은 영어 능력자 이재이와 댄스 실력자 최윤정, 조예주와 함께 신나는 연습실 출근길에 올랐고, 이들은 코인 노래방을 방불케하는 흥 넘치는 모습과 노래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본격 방송 전부터 MZ 세대를 겨냥한 제페토와의 협업, 입시설명회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사한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은 매주 화, 금 오후 7시 네이버 NOW.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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