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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아티스트 우즈(조승연)가 7개월 만에 컴백한다.
그동안 컴백에 앞서 예측 불가한 의문의 로고와 영상 등을 선공개하며 독보적인 스토리가 담긴 앨범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 우즈는 이번에도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곡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퀄'과 '웁스' 등의 앨범에서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담아낸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한 우즈이기에 이번 신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역량을 보여준 우즈가 이번에도 심혈을 기울인 곡들로 앨범을 채웠다. 탄탄한 스토리가 담긴 만큼 듣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우즈는 오는 17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신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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