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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전작에선 미대생, 이번에는 갤러리스트, 신기했다."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미대생 역을 맡았던 연우는 "이번 작품에서 갤러리스트 역을 맡아 신기했다"며 "허영심에 백치미도 있고 얄밉기도 한대 그런 모든 것이 밉다기 보다는 너무 눈에 보이고 귀엽게 느껴지더라"라고 웃었다.
이어 그는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은 촬영 시작 전에는 30%였는데 지금은 착희를 통해 나도 모르게 밝아지고 그렇게 되더라. 그래서 오늘까지 7~80%는 되는 것 같다. 점점 비슷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2일 첫 방송하는 '달감탕'은 '무지-무식-무학'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물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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