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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기존 로맨스물과 차이점, 가치관이 다른 남녀의 로맨스"
덧붙여 '달리와 감자탕'에 대해 그는 "내가 느낀 것은 기존의 로맨스물과는 조금 차이점이 있는 것 같다. 그 전 작품들은 빈부의 격차라든지 지위의 높낮이가 다른 두 남녀가 모여 벌어지는 일이었다면 이번에는 서로가 상반된 가치관에 대한 부분이 상충되면서 불변의 가치를 하나로 찾아가는 드라마다"라며 "단순히 사이를 벌려놓으려는 드라마가 아니라 상반된 가치인줄 알았지만 없어지지 않는 진리가 있고 그 가치를 찾아가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22일 첫 방송하는 '달감탕'은 '무지-무식-무학'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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