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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를 품에 안은 가운데, 첫째 아들 그리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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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김구라와 함께 출연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커가면서 아빠가 대단하고 멋있는 사람이라는 걸 느낀다. 아빠가 마음씨 좋은 여자를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응원한다", "(새엄마와) 자주 식사를 하는데 잘해주시고 청소도 해주신다. 감사하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구라는 2015년 이혼한 후 12세 연하 연인과 재혼했다. 김구라의 아내는 추석 연휴 전 2세를 출산, 더욱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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