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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기적'(이장훈 감독, 블러썸픽쳐스 제작)의 박정민, 임윤아가 오는 25일 저녁 7시 40분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데 이어, 이날 밤 11시 20분 이수경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처럼 박정민과 임윤아의 종횡무진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키는 '아는 형님'은 내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이어 밤 11시 20분에는 이수경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주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기적'에서 친구 같은 츤데레 누나 보경 역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이수경은 이번 방송을 통해 카메라 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친근한 일상들을 공유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이렇듯 이수경의 다양한 매력은 물론 대세 배우들과의 따뜻한 시너지를 엿볼 수 있는 이번 방송은 내일 밤 11시 20분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수학 천재와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 등이 출연했고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이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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