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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7살 딸, 171cm 母 닮아 벌써부터 큰 키 자랑..“부쩍 큰 느낌적 느낌”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1-09-26 09:07 | 최종수정 2021-09-26 09:07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손태영이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딸의 성장에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손태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국의 한 테니스장에서 운동을 즐기고 있는 손태영 딸 리호 양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엄마와 아빠 권상우를 닮아 벌써부터 긴 다리와 큰 키를 자랑하는 7살 리호양의 성장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글에 한 지인은 "리호 키가 쑥 컸네요~~언니만큼 클 것 같아요ㅎㅎ"라는 댓글을 달았고 손태영은 "좀 부쩍 큰 느낌적 느낌"이라고 답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첫째 아들 룩희와 둘째 딸 리호를 두고 있다. 현재 아이들과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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