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NCT 127이 정규 3집 '스티커'로 미국 '빌보드 200' 3위에 오르며 올해 K팝 앨범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특히 NCT 127의 TOP3 진입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린 K팝 앨범 중 최고 순위를 기록한 것으로, 명실상부 K팝 대표 그룹으로서의 압도적인 영향력과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또한 이번 주 '빌보드 200' 차트 TOP10에는 드레이크(Drake), 릴 나스 엑스(Lil Nas X), 카녜이 웨스트(Kanye West),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도자 캣(Doja Cat),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대거 포진, 어느 때보다 쟁쟁한 라인업 사이에서도 당당하게 3위를 차지한 NCT 127의 강력한 글로벌 파워를 실감케 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