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림♥' 정종철, 20kg 감량 성공 기념 "피자랑 죽도록 싸웠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20kg 감량에 성공한 후 파티를 즐겼다.

27일 정종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다이어트 성공기념으루다가^^ 피자랑 죽도록 싸웠네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정종철은 최근 약 2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다이어트 성공 기념으로 피자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피자 가게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정종철은 과거와 달리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정종철은 지난 2006년 배우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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