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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시청자들의 혼석을 야기한 자막 실수를 사과했다.
앞서 지난 28일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편집 실수가 유독 눈에 자주 띄었다.
특히나 4번째 미션 '메가 크루 미션' 전 리허설 자체 평가를 받는 장면, 홀리뱅 팀의 멤버 자막을 '이름 확인'이라고 표기해 논란을 빚었다. 검수되지 않은 자막이 그대로 방송을 탄 것.
또한 그동안 나왔던 점수표와 다른 스타일의 폰트로 된 점수표가 멤버들 얼굴 위로 뜨는 등 편집 실수가 여과없이 드러났다.
한편, 지난 8월24일 시작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여성 댄서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최근 방송된 4회는 2.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 종합 부문과 예능 부문에서 모두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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