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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오는 10월 12일 컴백하는 그룹 엔하이픈의 새 앨범 마지막 콘셉트 무드보드가 공개됐다.
엔하이픈은 앞서 두 가지 콘셉트 '스킬라'와 '카리브디스'를 통해 각각 화려한 세계에 입성했지만 왠지 모르게 내 것이 아닌 듯함에 쓸쓸하고 외로운 감정, 그리고 함께 보내는 소소한 일상 속의 행복을 그려냈다. 일곱 멤버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함께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으로 전 세계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디멘션 : 딜레마'는 '4세대 핫 아이콘' 엔하이픈이 데뷔 이후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으로,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6일 만에 선주문 60만 장을 넘어설 정도로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엔하이픈은 이 열기를 이어 10월 1일과 2일 '오디세우스'의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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