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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영화 '강릉'(윤영빈 감독, 더웨이브 E&M·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본팩토리·조이앤시네마 제작)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아내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더욱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강릉'은 일찍이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면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 두 배우 유오성, 장혁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장사의 신 ? 객주 2015'에서도 적대 관계로 출연한 바 있는 두 배우의 6년 만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는 상황.
이렇게 남다른 포스로 무장한 두 배우 유오성, 장혁 이외에도 개성 강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할 것을 예고하여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오대환과 'VIP' '비밀의 숲 2'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박성근은 물론 신승환, 이채영, 한선화 등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예고해 웰메이드 범죄 액션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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