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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댄서 로잘린의 290만 원 레슨비 먹튀 의혹이 협찬 먹튀 의혹으로까지 번졌다. 이에 로잘린은 아직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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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잘린은 현재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댄서. A씨의 글은 곧바로 화제가 돼 여러 커뮤니티에 퍼졌고, 네티즌들은 로잘린의 탈세, 대관비 해명 등에 대해서도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며 의혹은 더 크게 번졌다.
이에 로잘린이 근무했던 P사 댄스스튜디오 측은 "해당 연락 내용에 본 학원이 언급되어 입시 레슨 및 대관을 진행하는 학원이 본원이라는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 "본원은 학원에서 선생님과 학생이 따로 레슨을 잡는 형식의 외부 레슨에 연습실을 대관해드리지 않는다. 또한 학원에서 입시 진행시 안무가 선생님이 직접 상담하지 않으시고 학원 내 입시 매니저와 상담 후 수업을 진행하며 그로 인한 대관비가 별도로 들어가지 않는다"고 댓글을 남기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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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당 의혹들에 대해 로잘린은 아직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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