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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캐리 후쿠나가 감독, 유니버설 픽쳐스 수입·배급)가 '노 타임 포 스포일러' 캠페인을 시작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스크린을 압도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호평 받고 있는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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